수강한 강의
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 스쿨
- Chapter 4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
- 1. 사업 초기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
- 2. MVP(Minimum Viable Product)
- 3. PMF(Product-Market-Fit) 제품, 시장 궁합
주차
2주차
강의 요약
- 사업 초기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
- 에이전시, SI 업체
- 업무 :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서 빠르게 IT제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것
- 목표 : 지정된 시간에 요청한 스펙을 빠르게 구현 하는 것
- PMF를 찾는 중인 회사
- 업무 : 신규 제품을 빠르게 구현하여 가설을 검증 하는 것
- 목표 : MVP 구현 및 가설검증
- PMF를 이미 찾은 회사
- 업무 1 : 기존 제품에 대한 고도화 및 성장
- 목표 : 제품 고도화 및 성장
- 업무 2 : 기존 플랫폼에 신규 프로덕트 발굴
- 목표 : 성장할 수 있는 신규 가설에 대한 실험
- 에이전시, SI 업체
- MVP (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기능 제품
-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 목표 : 근본적인 사업 가설을 테스트하는 것
- 예시
- Airbnb
- 창업자가 아파트를 컨퍼런스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에게 제공
- 그 후 웹사이트를 만들어 숙박 예약을 받음
- 이 웹사이트가 지금의 Airbnb
- 배달의 민족
- 사람들이 전화보다는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라는 가설
- 동네 전단지를 모아서 DB에 직접 입력
- 앱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내역을 보고 업체에 전화해서 주문
- Airbnb
- PMF(Product-Market-Fit) 제품, 시장 궁합
-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 시장에 니즈가 없는 제품
- 돈이 다 떨어짐
- 시장에 니즈가 없는 제품 => PMF을 찾지 못함
- 스타트업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PMF를 찾는 일 -마크 앤드리슨-
- PMF를 찾지 못하는 이유
- 처음부터 시장의 니즈를 검증하지 않음
- 시장이 필요한 서비스가 아니라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경우
- 고객과 대화를 하지 않음
- 제품에만 집중하고 테스트를 자주 하지 않음
- 처음부터 시장의 니즈를 검증하지 않음
- PMF를 찾는 방법
- 비즈니스 모델링
- 일단 가설을 세우고 계속해서 실험을 하고, 고객을 만나고 또 수정
- 시장 검증
- 고객이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
- 그 문제를 위해서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
- 추천 방법
- 랜딩페이지를 통해서 이메일을 남기도록 하는 방법
- 고객 인터뷰
- 서비스 링크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 서비스의 어떤 가치를 느끼고 이메일을 남겼는지에 대해 질문
- 기존 대안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 기존 대안에 어느정보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 (수익성에 대한 확인)
- 인터뷰의 목표는 서비스 판매가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배우는 것
- 기존에 어떤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지
- 행동 패턴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배우는 것
- 말하기보다는 많이 들어야 함
- '왜' 라는 질문을 집요하게 해서 구체적인 동기를 계속 파고 들어야 함
- 이메일을 남긴 고객들 중 10%를 달성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는 수준
- 제품 개발, 고객 유입
- 동시에 일어나야 함
- 제품 개발
- 사용자의 플로우가 굉장히 단순해야 함
- 초창기일수록 제품 개발은 가볍게
- 병행해서 다양한 초기 테스트
- 비용 효율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함
- 분석
- 고객을 계속해서 세분화
- 우리 제품에서 특수한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 분석
- 우리 제품을 핵심 기능까지 썼으면서도 빠져나가는 사람들의 특징
- 우리 제품을 장기간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
- 아이디어에서 시작해서
그 아이디어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검증까지 되어서
고객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했다면
제품 개발과 고객 유입
그리고 이들에 대한 분석을 계속해
유기적으로 발전해나가야
PMF를 찾을 수 있음 - 리텐션 지수
- 한번 사용자가 재방문 하는 것
- 서비스마다 기준이 다름
- SNS인 경우 : 매일이 리텐션 기준
- Airbnb인 경우 : 여행 주기인 3개월 혹은 6개월 정도가 기준
- 리텐션 지수가 25%를 넘어갈 때 찾았다고 말할 수 있음
- 비즈니스 모델링
- Do things that Don't scale -Paul Graham-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해라 - 확장 가능한 일
- 기계로 공산품을 대량 생산하는 것
-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
- 수제로 직접 만들어 초기 고객들에게 일일이 직접 전달하는 것
- PMF를 찾는 과정 (요약)
- 빠르게 가설을 세워서
빠르게 실패를 해서
빠르게 유효한 학습을 해야 함 - 해당 분석의 결과로 학습을 하여 그것이 다음 가설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실험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함
- 빠르게 가설을 세워서
- PMF를 찾기 위한 10가지 테스트
- 현재 활동을 열 배 더 쉽게 만들기
- 현재 활동을 열 배 더 좋게 만들기
- 새로운 인벤토리를 만들기
-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지점 찾기
- 연결되지 않았던 사람들을 연결
- 돈을 벌 수 있는 새롭고 쉬운 방법을 사용자에게 제공
- 디지털화되지않은 영역을 디지털화
- 가격을 제안할 수 있는 방법 찾기
- 오랜기간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된 제품의 최신 버전 만들기
- 마음의 플레저 센터 (즐거운 지점, 즐거운 포인트) 찾기
- 돈이 떨어지기 전에 PMF를 찾는 것이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일
-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를 확인
- 고객의 불충분한 필요나 욕구 찾기
- 가치 제안 정의
- MVP를 만들고 빠르게 구축하여 테스트를 빠르게 돌려야 함
- 고객과 함께 테스트를 해야 함
- PMF를 찾을 때 까지 빠르게 반복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면서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PM으로 성장할 수 있음
-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생각 정리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회사의 성격에 따라서 기획자의 업무가 바뀌는 부분을 듣고는 공감했다.
전 회사에 근무 당시, PMF를 찾고있는 동시에 종종 SI업체처럼 일을 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PMF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기획자에게 있어 PMF는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스타트업이나 성장단계의 회사에서 PM의 역할은 PMF를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미리 알고있었다면, 개발자로 근무 당시에도 도움이 많이 됐을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욕심에 UI에 시간을 많이 쏟은 날도 있었는데 MVP를 빠르게 구축하고, PMF를 빠르게 찾아야 된다는 개념이 있었다면 조금이나마 더 회사에 이바지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들었다.
강의 마지막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다.
되돌아보면 개발을 할 때 한번에 완성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있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개발을 하면서 조금은 두려워했다고 생각이 든다.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어 성장하는 PM이 되겠다!
적용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초기 MVP가 어땠을 까 조사해봤다.
- 토스
- 핸드폰 번호만 알아도 송금 가능
- 간편한 송금 기능에 초점
- 인스타그램
- 사진 + 필터 공유
- 드롭박스
- 파일 동기
- 당근
- 위치 기반으로 설정된 지역 내 이웃끼리만 거래 가능
초기 MVP 기능들은 그다지 거창하지 않았다.
모두 시장 검증 후에 제품 개발, 테스트를 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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