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글을 안썼다.
토요일에 주짓수 대회였다.
결과는 너무너무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이제 다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벌써 수업을 들은 지도 한달이 다 지나간다.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3~4개월 동안 누가봐도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야한다. 뭐 어떻게든 하다보면 잘 될 것 같다. 막연한 자신감이 있다. ㅎㅎ
요즘은 진도도 빠르고 처음보는 프로그램, 개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같이 하다보니까 좀 섞이는 듯한 기분이 들기는 한다.
새로운 프로젝트 팀도 짜졌으니까 다시 힘 내서 열심히 해야게따!
그리고 주말동안 같이 있어준 민지먼지몬지 최고다.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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