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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 무료 크레딧 이용후기 (멋쟁이사자처럼 x NCP)

나의 첫 번째 개인 프로젝트로 timecapsule을 만들었다. (현재는 서버 반납 상태)

www.timecapsule.jootang2.com 

 

Timecapsule

이제 온라인에서도 타임캡슐을 묻을 수 있습니다. 추억을 묻어보세요.

www.timecapsule.jootang2.com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NCP의 Server를 사용했다.

간단 후기

처음 써보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끈질기게 잡고 늘어지면 할 수 있다는 사실또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

 

문제 상황

일단 처음부터 난관이었다. 서버 스펙은 어떤 사양을 선택해야할 지, 포트포워딩은 어떻게 해야할 지 등등 세팅부터 많은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도메인을 구매해서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공공IP는 무엇인 지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해결 방법

수업시간 영상을 되돌리며 차근차근 처음부터 따라했고, 구글링을 통해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진행과정을 보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다.

 

아쉬웠던 부분

비효율적일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배포에는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젠킨스가 아니라 다른 깃헙액션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면 유료 서버가 아니라 무료 서버로도 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은 내가 만든 사이트에 사람들이 많이 접속하지 않기 때문에 무료 서버로 돌려도 충분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NCP를 사용한 후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놀랬다. 대부분의 포스팅들은 AWS서버를 만드는 포스트였고, 종종 GCP도 보였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AWS > GCP > NCP 순으로 느껴졌다.

 

사용한 기술 스택

도커와 젠킨스를 사용해서 배포 자동화를 구현했다.

이제 젠킨스는 떨어지는 별 같다. 그리고 깃헙액션이 새로 떠오르는 별 처럼 느꼈다. 도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느껴졌다.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젠킨스가 아닌 다른 툴을 사용해보고 싶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도 AWS나 GCP가 아닌 NCP를 사용해서 배포흐름을 완성하고 싶다. 

 

 

 

 

 

 

 

 

 

 

무료로 받은 NCP x 멋쟁이사자처럼 20만원 크레딧을 다 사용했다. 그리고 앞으로 나의 개인 프로젝트를 위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한다. 

 

오늘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생각났다. 이번에는 timecapsule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서 만들어 볼 계획이다. 물론 퇴근하고 따로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