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 스쿨
[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 스쿨] 4주차 - 칸반의 실천법, 칸반의 장단점
주탱2
2025. 6. 14. 20:35
수강한 강의
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 스쿨
- Chapter 8 서비스 기획 업무
- 12. 칸반의 실천법
- 13. 칸반의 장단점
주차
4주차
강의 요약
- 칸반의 실천법
- 시각화
- 자라, 아사나, 트렐로 등을 통해서 하는것이 일반적
- 칸반 보드는 시작 지점과 끝, 지점이 열로 나눠져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훌러가도록 구성되어있음
- 카드는 작업 단위, 카드가 속해있는 열은 해당 카드의 프로세스 단계를 나타냄
- 각 단계사이에 진행 중 업무 WIP(Work In Progress) 제한이 표기되어 있어야 함
- 어떤 열에서 다음 열로 옮기기전에 완료되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한 정책을 만들어 두어야 함
- 진행 중 업무를 제한 (WIP)
- WIP 제한을 함으로써 'Push' 가 아닌 'Pull' 형으로 업무 방식이 변경됨
- 하나의 열에 WIP 제한 기준만큼의 카드가 있을 경우, 카드를 완료하여 다음단계로 보내기 전까지 새로운 카드를 당겨 올 수 없게 됨
- 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완료한 업무가 많아져 발생하는 낭비를 줄이고 완성된 제품을 배포할 때 까지의 리드타임을 줄여, 더 자주 고객에게 배포하고 피드백을 얻을 수 있게 됨
- 흐름 관리
- 업무 흐름이 완성된 가치 생산을 최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함
- 완성 제품이 생산될때까지의 리드 타임을 줄이고, 가능하면 예층 가능해야 함
- 특정 업무가 전체 흐름을 막고 있는 경우, 해당 업무를 개선하여 흐름을 개선해야 한다
- 정책을 명시화
- 정책을 명시화하여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
- 해당 정책은 토론을 통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어야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칸반 실천을 할 수 있게 됨
- WIP의 제한도 정책 중 하나이며, 각 열의 완료 정의 또한 정책 중 하나임
- 피드백 루프
- 칸반 방법론에서 7가지 리뷰를 진행
- 전략
- 운영
- 위험
- 서비스 제공
- 재보충
- 칸반
- 제공 계획 리뷰
- 주기적인 리뷰 세션 (데일리, 위클리 등)을 통해서 칸반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기 위해서 다양한 사항들을 팀원들 모두가 꼼꼼히 살펴보고 수정하고 개선되는 것
- 칸반 방법론에서 7가지 리뷰를 진행
- 함께 개선하고 실험을 통해 발전
- 칸반은 규범에 얽메이지 않고 조직의 상황에 적응하며 발전
- 칸반은 조직의 현상태에서 시작하여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을 추구함
- 경험을 통해 조직에 맞는 최선을 찾는 것이 중요
- 시각화
- 칸반의 장점
- 규범이 많지 않아 조직에 도입하기 용이
- 연속적인 흐름을 관리하기 때문에 스프린트와 같은 데드라인은 없으나 속도에 대한 압박이 존재
- 스프린트 플래닝 등으로 스크럼의 다양한 미팅으로 인한 시간 리소스 낭비를 막을 수 있음
- 병목 지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개선에 용이
- 스크럼에서 스프린트에 일을 마무리 해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저품질 상태의 배포가 최소화 됨
- 칸반의 단점
- 규범이 없어 Anomy 상태(사회적 규범이 약화되거나 부재한 상태)가 될 수 있음
- 스프린트 안에서 일을 완료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없어 자발적 실천 문화가 약하거나, 프리라이더가 많을 경우에는 긴장감이 떨어지고 전체적인 생산성은 떨어질 수 있음
생각 정리
칸반에 대한 내용을 수강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전체적으로 받은 느낌은 열정이 있고 자발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는 조직에서 적합한 방법이라고 느껴졌다.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한없이 늘어질 수 있는 방법론이기 때문이다.
큰 규모보다는 작은 스타트업과 같은 조직에 어울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큰 규모도 열정적으로 일하는 조직원들이 있겠지만, 프리라이더들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작은 단위의 팀에서 도입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작은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실제로 적용해봐야겠다!
이 글은 제로베이스 PM 파트타임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